아빠 칠순 기념으로 가족여행을 가면서 준비하게 된 가족 단체티~!!
앞 뒤 인쇄가 다 되어 앞 뒤 문구를 정하면서부터 즐거운 여행준비는 시작됐네요~~^^
다같이 만나자마자 단체티로 갈아입고 여행지를 누비고 다녔습니다.
지나가시는 분들이 꽤 많이 관심을 가지시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지나가시면서 적혀있는 글귀를 읽으시려고 한참을 서서 보고 계시기도 하고
어떤 분들은 "이런 티셔츠는 어디에서 주문해요?"하고 물으시기도 했답니다. (여행후기로 카스에 남겼더니 지인들도 많이 물어보네요~ㅎㅎ)
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도 눈에 띄니 서로 찾기도 쉽고 사진도 즐겁게 잘 찍고 너무너무 좋았답니다.
특히 이번 여행의 주인공이신 아빠와 엄마는 한장 더 해서 다음날도 입을 걸 그랬다고 하시네요~^^
월요일 밤 늦은 시간에 사이즈때문에 문의드릴때도 아~~주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택배회사에서 오류가 생겨 티셔츠 도착이 좀 늦어졌을때도
끝까지 신경써주신 사장님 너무너무 감사해요~^^
제가 원래 후기쓰는 스타일이 아닌데 고마운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남깁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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